MELOE의 시그니처 소재는 '진주'입니다. MELOE는 담수진주 등의 양식진주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EXTRA FINE & BRILLIANT FINE COLOR 인조진주와 코튼펄을 메인소재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EXTRA FINE COLOR PEARL

EXTRA FINE COLOR 진주는 당사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천연진주칼라에서 볼 수 있는 오리엔트와 색상을 내기 20여회의 코팅층과 보호코팅층으로 구현한 고급 인조진주입니다. 자연산의 진주와 같이 보는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칼라는 시중에서 흔히 접하는 저가의 모조진주와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BRILLIANT FINE COLOR PEARL

BRILLIANT FINE COLOR PEARL은 위에서 소개한 EXTRA FINE PEARL의 제조공정에 진일보한 20여회의 첨단 특수공정을 추가로 더하여 천연진주에 좀더 가깝게 구현한 칼라입니다. 자연산 진주에서도 최상급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깊은 오리엔트와 광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BRILLIANT FINE COLOR PEARL은 위에서 소개한 EXTRA FINE PEARL의 제조공정에 진일보한 20여회의 첨단 특수공정을 추가로 더하여 천연진주에 좀더 가깝게 구현한 칼라입니다. 자연산 진주에서도 최상급이 아니면 보기 어려운 깊은 오리엔트와 광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COTTON PEARL

코튼펄은 인조진주를 만드는 데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등의 수지, 유리 혹은 핵(쉘)이 아닌 압축된 목화솜에 펄칼라를 입혀서 만든 진주입니다.

그 무게가 여타 다른 진주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가볍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정도입니다.


코튼펄은 1800년대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며 Art Deco 시대에 레이어드 진주목걸이가 유행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러줄의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도 그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1950년대 일본에서도 코튼펄이 생산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쥬얼리가 유행을 하면서 코튼펄은 시장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경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창고 한켠에 묵혀있던 코튼펄로 새롭게 디자인을 하여 시장에 다시 선을 보이게 되고,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이제는 일본의 유명하고 대표적인 쥬얼리 소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진짜의 느낌을 위해 무거운 소재를 선호하던 미주나 유럽의 쥬얼리상들도 코튼펄의 천연소재와 특유한 빈티지한 질감,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제한을 받지 않는 소재의 잇점때문에 큰 관심을 갖으며 활발하게 디자인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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